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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근본

2020 올해의 패션은?

by 임직이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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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해는 어떤 패션이 유행 하게 될까요? 

매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 이지만, 딱히 어느 곳 에서 정리 해두는것이 아니여서 혼란스럽네요

여러군데서 자료조사를 해보았고 , 종합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컬러'

 

 

항상 나오는 올해의 컬러, 작년에는 리빙 코랄 컬러가 선정 되었습니다. 과연 어디서 선정 했나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외국 패션 메거진에서 선정한 것 이더라구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리빙 코랄 컬러

굉장히 산뜻하며 마치 복숭아 느낌이 나며 포근한 인상을 주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작년에 디자이너 분들이 

사용하시며 유행했던 네온컬러 이도 마찬가지로 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과연 올해의 컬러는 무엇일까?

 

 

바로 클래식 블루 입니다, 일반 블루보다는 조금 더 짙고 고급 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클래식 블루를 패션에 활용할 때에는 현재 트렌드 톤온톤 코디를 활용하여

깔끔한 착장에 클래식 블루를 활용 하여 디테일을

추가하는 패션을 권장합니다.

클래식 불루 이외에도 이번 년도에는 파스텔 톤의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행할 패션'

1. 레이어드

레이어드룩, 레이어드룩 이란?

레이어란 ‘층이 있는, 겹친’이라는 의미로 복식용어에서는 겹쳐입기를 말한다.
현대패션에서는 특히 1970년대 중반에 레이어 룩이 유행했는데 속에 입은 것이 겉에 보이게 입거나,
긴 소매의 블라우스 위에 반 소매의 스웨터 재킷을,
원피스 안에 판탈롱을 입는 등 종래의 습관을 무시하고 겹쳐 입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캐주얼 웨어의 보급과 함께
1980년대 이후 1990년대에 걸쳐 이러한 레이어 감각은 계속해서 나타났다.
블라우스를 겹쳐 입거나 스커트의 길이가 다양하도록 겹쳐 입는 등 다양한 레이어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근해동안 스트릿 패션이 유행인 만큼 레이어드룩은 계속해서 유행할것 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레이어드룩의 장점은 자유롭게 코디가 가능하고, 자신의 개성,

조금 더 심오하게 보자면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기 정말 좋은 패션 입니다.

2. 숨셔라 다리야, 통 큰바지

 

통 큰바지, 약 3~4년 정도 동안 다리핏에 딱 맞던 스키니진에서 점점 통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핏에 맞게 보다는

한단계정도 사이즈 업하여 입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이번 년도도 마찬가지로 유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초창기에 했던 패션쇼를 살펴보면, 작년보다도 통이 커진 바지들을

활용하여 코디를 한 옷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추천을 드리자면 바지 사이즈를 업시키고 신발을 정사이즈로 신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발사이즈도 5~10정도 업시키면 핏이 정말 예쁘게 나온 답니다.

 

3, 그걸 왜 거기에?

 

자켓위에 벨트, 트렌드가 미니멀룩인 만큼 단정한 색감의 옷과 톤온톤 코디를 활용하여 옷을 입었지만,

포인트를 주기가 굉장히 힘들었던것은 사실 입니다.

그래서 벨트를 자켓이나, 블레이져 위에 입어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패셔니스타가 되시길 원하신다면 도전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스타일에 옷이 유행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점점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고

패션산업이 전세계적으로 커지는 만큼 자신의 개성을 담을수 있는 패션 및 코디도 증가할 것입니다 ,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약간에 참고만 하여서 자신의 개성을 살린다면 그게 정말 패셔니스타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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