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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근본

트레이닝복? 애슬레저에 대해 알아보자

by 임직이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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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슬레저, 일반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단어이다.

근 몇년 동안 트레이닝복 이라고 부르던 옷들이 에슬레저로 업그레이드 된 셈이다.

오늘은 에슬레저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한다.

 

정의

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를 합친 스포츠웨어 업계의 용어.
“가벼운 스포츠” 등으로 번역되는데,
스포츠의 흥미로부터 일반인들도
스포츠를 일상적으로 받아들여
손쉽게 레저와 같은 즐거움을 맛보자는 경향을 가리킨다.
1980년대의 건강 스포츠가 붐이 일어났을때 생긴 말.
시대에 따라 즐기는 스포츠의 유행은 조금씩 달라지는데 배드민턴,
테니스, 조깅, 에어로빅, 볼링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운동복을 일상에서?'

일상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는 옷들이다.

트레이닝복이라고 불렀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애슬레저룩 이라고 부른다.

애슬레저룩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론칭 되기 시작했고

우리가 잘아는 나이키, 아디다스도 애슬레저룩 사업을 점점 키워가고 있다.

 

 

일상과 결합된 애슬레저

옛날에는 위에 사진 처럼 옷을 입으면 '정말 옷을 못입구나?' 이런 선입견이 있었다. 왜냐하면 겉옷과 하의의 컨셉이 맞지 않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보면은 점점 이런 스타일에 옷을 만드는 브랜드들이 많아 졌다고 생각한다.

많은 브랜드들이 애슬레저 시장에 관심을 보이면서 상의 하의 모자 뿐만 아니라 신발까지도

애슬레저 스타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일상속에서의 애슬레저는 흔하게 볼 수 있을것이다.

패션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지 말자.

 

 

 

 

 

 

 

 

 

 

앞으로의 애슬레저?

헬스, 홈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폴댄스등 많은 운동들이 사람들에 관심을 받으면서

관련된 많은 직종이 생겼다. 당연히 운동할때 예쁜 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트레이닝복에 변화가 일어난 것 이다. 덥고 무거웠던 땀복 대신에 가볍고 신소재로 만들어지는

땀복도 나왔을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 손나은님 이 운동을 할 때 입었던 레깅스는

그해 유행이 되었다.

나는 애슬레저 브랜드가 진화하면 진화 할수록 점점 옷의 소재가 넓어진다고 생각한다.

가장 편안하고, 과학의 발전에 밀접한 옷이, 군복 다음으로 애슬레저 일것이다.

옷에 재질이 발전한 다음 옷의 디자인이 발전 할 것이다. 순서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애슬레저의 발전은 계속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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