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 + 딘, 딘드밀리 그런지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 에서는 래퍼 키드밀리님과 딘 님이 많이 입고 다녀서 유행이 된 흔히 딘드밀리 스타일 이라고

불리는 그런지 패션에 대해서 알아 보려구 한다.

 

'딘드밀리'

딘과 키드밀리의 합성어이다. 둘다 힙합씬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인물이다. 이 합성어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은 

딘이 쇼미더 머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후 그 다음 시즌인 쇼미더 머니 777에 출연하기 시작한 시점 

그들의 스타일이 굉장히 비슷하고 그들의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 잡았기 때문에 이런 합성어가 등장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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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그런지 룩"(Grunge Look)이라고도 한다. 1980년대 정통 하이패션과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발로

시작돼서 더럽고 지저분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다.

도회적 보헤미아니즘(bohemianism)에 그 뿌리를 두고 있어서 그런지 60~70년대 히피룩 에서 풍기는 남루한 분위기와 하류층 복식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구속받지 않고 자기 편한 대로 입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욕구를 잘 반영하여 실용적이고 감각 있는 젊은이들의 패션으로 탈바꿈하였다.

특히 1990년 대 초 너바나의 커트코 베인이 이 패션으로 가장 유명해져서 "자유분방"함을 상징하는 패션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MTV Unplugged 공연 당시에 입은 허름한 가디건과 청바지, 티셔츠 등이 커트코 베인의 그런지 룩을 잘 보여준다.)

자유분방해서 대표적 요소로는 허름한 코트, 꽃무늬 스커트, 털실로 짠 스웨터 같은 여러 종류의 옷을 겹쳐입는 것과 낡은 느낌의 패치워크, 납작한 털실모자, 군화 모양의 신발 착용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소재로는 투박한 울, 부드러운 벨벳, 가벼운 비스코스 등을 적절하게 매치하여 사용한다. 거리 청소년들에게서 시작된 영스트리트 패션이지만 파리나 밀라노의 고급 기성복 컬렉션 무대에서도 선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위와 같은 설명과 같아서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도 보이지만, 또 다른 각도에 봐서 그런지 아니면 넝마주이로도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패션 중 하나이다.

2019년 초 딘과 키드밀리에 의해 '딘드밀리 룩'이라는 이름으로 유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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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그냥 통 적당하게 넓은 바지랑 긴 쭉티에 본인 스타일에 따라

셔츠나 목걸이 걸치고 숏비니와 슬링백으로 스타일링하면 일반인들도 양호하게 소화 가능하겠지만

딘이나 키드밀리같은 패피들의 스타일을 일반인이 그대로 따라하기는 매우 진입장벽이 높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레이어드가 굉장히 많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한것 처럼 레이어드는 자칫 잘못하면 

지저분하게 보일수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이 어디에 포인트를 두고 밸런스를 잡았는지가

중요하다. 즉 그런지에서도 마찬가지로 밸런스를 잡는것이 무지하게 중요하다.

그런지룩에 고수들을 보면 딱 색감도 한개에서 두개정도를 정해서 톤온톤 매치를 활용해서

레이어드를 한다. 레이어드도 굉장히 많이 한다.

하지만 나중에 착장이 끝난후 본다면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 있고 지저분해 보이지가 않는다.

또 아기자기한 디테일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다.

또 클래식한 룩에 반항적인 패션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갈한 핏보단는 굉장히 

사이즈를 크게 입어 사이즈업 핏으로 옷을 입는다. 또한 반다나나 스카프 사이즈업된 티셔츠

사이즈업된 슈즈를 통해서 옷을 입는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누가봐도 그런지 패션이라고 느껴야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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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데일리룩

데일리 룩은 어떻게 입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위에서 말한대로 입는건 아니다.

 

일단 색을 최소화 한다.

그렇지만 핏은 위에서 말한대로 펄럭일 정도로 크게크게 입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색깔은 어두운 계열의 색으로 코디를 자주한다.

 

딘드밀리가 자주 입는 브랜드는 하이앤드 브랜드인 '스톤아일랜드'

 

그런지 패션 고수들이 즐겨신는 신발 브랜드는 닥터마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