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빠끄 챌린지, 그게뭔데?

 

롯데주류가 전속모델을 수지 다음으로

염따와 협업하여 flex 처음처럼 소주가 마트 뿐만 아니라 일반 술집에서도 

팔리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flex소주는 전국에서 현재까지도 많이 팔리고 있다

이에 많은 염따의 팬들이 왜 수지 다음으로 염따냐? 연관성이 전혀 없다, 등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염따의 빠끄 챌린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염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18년도를 시작으로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기 몰이를 하고있다.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과 협업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다.

 

 

염따는 티팔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순전히 자신의 티셔츠 굿즈를 팔아서 매출액 20억을 찍었으며 자신의 수익으로 친구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염따가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능력을 알아보자 굉장히 많은 회사에서

염따와 협업 하기를 원한다. 유머러스하고 염따를 보는 팬들이 많아졌기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번 처음처럼과 함께한 염따 소주는 어떻게 유행이 되었을까?

 

 

바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기능이다.

처음에 염따는 염따 빠끄 챌린지라고 태그하여 동영상을 올렸다,

flex소주는 뚜껑 안쪽에 염,따,빠, 끄 네종류의 뚜껑이

있는데 네 뚜껑을 모아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해시태그를 건다.

 

염따를 시작으로 염따와 친한 헉피, 사이먼도미닉,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콰이엇등

유명 래퍼들이 염따를 위해 챌린지에 동참 하였다.

래퍼들 개성에 맞게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어서 굉장히 화제가 되었었다.

 

 

-번외 대세남 염따?-

최근 3월 31일 래퍼 박재범이 진행하는  네이버 NOW <Broken GPS> 에 한예슬이 출연하였고

염따와 전화 통화를 한적이 있다. 

염따는 딩고의 힙합채널 다모임에서 진행한 중2병 음원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한예슬을 언급한적이 있었다.

 

한예슬을 중2병 가사를 처음듣고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나쁘지 않은 기분이라고 하였다.

 

이에 염따와 한예슬은 친분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염현수 시절부터 현재의 대세남 염따까지 ,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는 래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