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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요즘 이 예능 어때? -런닝맨편-

by 임직이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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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주제를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항상 일요일마다 챙겨보는 예능중 하나인 런닝맨을
소개하려구 합니다.

 

2010년 7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으로서 sbs의 간판 예능 이라고 할수가 있죠 
매주 일요일 저녁식사 시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일요일만 되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런닝맨을 보면서 한주를 마무리하고 시작하기도 하였죠

정철민 PD님을 필두로 여러 작가님들과 피디님들이 제작에 힘써주시고 계시는 프로그램입니다.

런닝맨은 일반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매주매주 쉽게 볼수 없는 연예인들이 출연을 하고 제작진들이 기획한 게임 안에서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하고 팀워크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레이스를 이어나가는 형식으로 방송이 진행 됩니다,

멤버들 개개인의 효과음과 bgm 등 편집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공들여 제작하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격 레이스가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오프닝 토크를 하는데 이때 국민MC유재석 님의 뛰어난 역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에피타이저 느낌을 주어서 미리 즐거운 분위기에서 시청을 할수 있도록 유도되는 느낌이듭니다.

 

현재의 출연진은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하하,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김종국 님이 출연하고 계십니다.
그 중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지석진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런닝맨에 잘 적응하기 힘들고 토크 하는 부분에서 멤버들과 잘 어우러 지지 못한다는 평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토크의 중심축이 되어서 특유의 뻔뻔함, 꼰대 스러운 개그 스타일로 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요증 런닝맨에서 엮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커플이 있죠 바로 양세찬님과 전소민님 입니다.
전소민 배우님은 특유의 돌아이 매력을 뽐내고 계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런닝맨에서 꼰대라인 분들이 
양세찬님과 전소민님을 엮으려고 하셔서 실제로 연인처럼 방송중 장난을 치시기도 하십니다. 정말로 연인사이가
되신다면 모든 사람들에 응원과 사랑을 받는 커플이 되실것 같습니다.

 

 

 

 

 


요즘 런닝맨은 예전보다는 몸으로 뛰고 달리고 몸싸움을 하며 레이스를 이어 가기보다는 추리와 스파이 찾기
또는 레이스에 담겨있는 진짜 의미 찾기에 중점을 두고 시청을 하시면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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