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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현실에 있을만한, 영화 돈

by 임직이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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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젊은 배우이자 우리들에게 친숙한 배우 류준열님이 주연인 영화 입니다, 

증권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조일현(류준열)의 성장 영화 라고 표현 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에서 일 평균 수익 1등에 이르고 그 다음을 보여주는 성장형 영화 이죠 

실제로 일어날 법한 금융 범죄를 다루는 영화 이다보니, '왠지 내가 하면 어떨까?' 라는 마음과 '

아니야 그래도 범죄야' 라는 마음이 계속 충돌하면서 봤었던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서 나중에는 엄청난 돈을 버는 사람이 되는 모습 속에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더 컷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전개는 크게 세사람이 관계를 형성하며 이루어 집니다.

조우진 배우님 유지태 배우님 류준열 배우님, 이들이 형성하는 관계에는 서로에게 이득을 주는 관계도 있지만

한 영항력에 의해서 흔들리는 관계도 또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관계도 존재하죠

이 관계에 형성에 따라 부수적인 관계도 형성되고 기생 상생 공생 모두가 존재했던것 같습니다.

인물 중심적으로 영화를 보시면 굉장히 재밌는 관점에서 보실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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