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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범죄와의 전쟁 영화추천

by 임직이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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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영화는 남자들이라면 한번씩 보았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너무 유명하기도 하기 인기가 있었던 영화인지라 감히 제 블로그에서 주제로 다루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당차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흔히 말하는 명작 이라는 기준은 누가 정해두는 걸까요?

저는 명작의 기준은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자신의 명작을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영화를 대하는 태도 라고 생각 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범죄와의 전쟁 이라는 영화는 엄청난 명작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딱 한가지의 기준만 설명하자면

기준은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 낼수있는 '시각적으로 완벽한 이미지' 입니다.

시각적으로 완벽한 이미지 라고 너무 두루뭉실하게 이야기 하였지만

이 단어 안에는 카메라의 기법 , 화면의 색상, 이미지, 색감등 엄청 많은 요소가

과연 영화의 스토리 전개와 잘 어우러져 있느냐 입니다.

 

1990년대 시대적 배경을 설정한 영화에 걸맞게 정말 1990년도의 모습이 생생했던것 같습니다.

평점 8.5점의 높은 수치를 기록한 영화, 명작중에 명작 '범죄와의 전쟁' 아직도 보지 않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저의 명작 선정 기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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