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유느님' 그가 대단한 이유? 그게뭔데?

오늘은 굉장히 저에게 과분한 분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통상 적으로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TV를 시청하면 알수있는 사람 유재석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한번 써보겠습니다.

포스팅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역사-

1972년 8월 14일 강북에서 태어난 유재석님은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 연예과를 들어가지만 중퇴 하게됩니다. 

1991년 대학 개그제를 통해서 KBS공채 7기로 들어오게 되었고 코미디언의 인생이 시작 되게 됩니다.

20대 무명시절에는 굉장히 공채 코미디언이 빠르게 된 상황이라

자신의 위치를 자기 스스로 높게 평가하여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고 말합니다,

선배님 들에게 예의를 차린다는 것이 단지 인사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무명시절을 거치면서 자신의 거만한 태도를 반성 하였고

예의란 개념을 알아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개념으로 현재의 매너가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유재석님의 젊은시절은 클럽이란 단어를 뺴놓을수 없다고 합니다.

클럽에서 노는것 이라면 젊은 남녀가 모두가 좋아 하지만 유재석님은 이성에 환심을 사기 위해서 클럽을 가는 목적 보다는 단지 춤을 추고 노는것이 너무 좋아서 클럽에 가는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술도 마시지 않고 여자에게 별 관심이 없으니 같이가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친구라고 생각 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마시지 않으니 운전을 할수도 있고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재미 있으니 같이있으면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국내 최고의 MC로 손꼽히지만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 정통 코미디계가 예능에 밀려 사실상 붕괴하는 비극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MC로 전향,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군 제대 이후 무명을 탈출하기 위해서 많은 방송을 하였지만 거의 맡은 모든역이 멋있는 역할이 아닌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보이고 무능력한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체성 확립이 어렵고 무기력 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 만든 캐릭터가 '메뚜기' 우스꽝스러운 메뚜기 탈을 쓰고 자신을 낮추며 웃기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치솟기 시작한 계기가 됩니다. 이 메뚜기 캐릭터로 인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유재석님은 당시 메뚜기 탈을 너무 싫어하였다고 합니다. 

 

유재석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게된 2000년대 초반 MBC 동거동락 메인 MC를 맡게 되면서 입니다. 동거동락을 촬영하는 동안 유재석님은 굉장히 열심히 하였지만 재미도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그것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동거동락을 통해서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이당시 많은 사람들이 유재석 당시나이 29살에 공중파 예능 메인 시간 대에 메인 MC를 맡은것에 대해 많은 비판과 질타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촬영이 계속될수록 그런말은 많이 없어지고 유재석의 인기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은셈 입니다.

 

이후 2003년 X맨을 강호동님과 함께 공동 메인 MC자리를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국민 MC 라고 불리게 됩니다. 

 

 

X맨 시작 3년후 유재석님의 인생 커리어 이자 모든 사람들의 추억이된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작 됩니다.

첫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 될때는 이름도 무모한 도전으로 제작이 되었고 말그대로 무모한 도전을 하면서 멤버들이 각자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형태로 방송이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청률은 별로 좋지 못하였고 무한도전으로 정규 편성이 되면서 멤버 교체가 있었고 팀워크를 통해서 웃음을 유발 하는 형태로 변화하게 됩니다. 

멤버들의 개개인의 능력은 볼필요도 없었습니다. 워낙에 재미 있으니까 하지만 제작진의 기획과 무한도전만에 고유한 편집이 사람들에 관심을 얻을수 있었고 2006년부터 2018년동안 TV프로그램중 단연 1위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재미있고 길게 장수할수 있었던 프로그램 입니다.

 

무한도전이 인기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교훈을 남기는 방송을 하였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회차에 교훈이 남아 있었고 시청률이 높았던 무한도전 인 만큼 왠만한 공익광고보다 효과가 좋기 떄문에 사회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벌칙을 기부로 하여금 벌칙인데 웃어야 되는 상황이 굉장히 빈번했습니다.

기부가 좋은 뜻이어서 벌칙 당첨이 되었지만 웃어야 되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몸짱 유재석?-

유재석님이 출연한 많은 예능은 입담이 좋아야 하는 예능도 있지만 직접 몸을 써서 달리기를 하면서 웃기는 예능이 조금더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런닝맨'을 통해서 매주매주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유재석님의 자기관리는 유명합니다. 매일 운동을 하신다고 하시고 군살이 없는 몸매와 잔근육에 많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마음도 훔쳐가시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유재석님이 말한 것중 '자신이 관리를 조금만 하면 시청자들이 조금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기 떄문에 자기관리를 한다.' 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도 하신것 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일을 위해서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떄문에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