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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TIP

자취생 한끼 추천 7탄 ( 배달음식편 )

by 임직이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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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입니다. 잘지내셨나요?

고정 컨텐츠인 만큼 꾸준히 올리도록 노력해야 겠죠? 

오늘은 자취생이라면 있었을 법한 경험 밥하기 너무 귀찮을때 주로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구 합니다.

자 그럼

포스팅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찜닭

찜닭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 입니다, 찜닭이 정말 좋은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매운 찜닭과 맵지 않은 찜닭, 두가지 종류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또는 기분에 따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 찜닭은 주로 술 안주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매운음식으로 힐링을 하고 싶을때 자주 먹었습니다.

매운 찜딹과 소주의 콜라보는 정말 대단하죠 .

맵지 않은 보통 찜닭은 밥 반찬으로 정말 좋습니다. 같이 조리되어서 나오는

찜닭 안 감자를 비벼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또 찜닭을 시키면 오는 사이드 메뉴가 많았었습니다. 예를들어 된장국 이라던가 계란찜...

다 맛있었던 기억이네요

먹다가 남기면 냉동실에 얼려서 먹고싶을때 다시 끓여서 밥을 볶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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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쌈,족발

귀한 음식 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무때나 시켜먹는 분이라면 정말 부럽습니다. 부자시군요!

용돈을 적게 받는편이 아니었는데도 항상 주머니가 얇았습니다.( 대학생은 보통 그렇죠 ....ㅎㅎ)

보쌈이나 족발을 먹는 날에는 적어도 3~4 명이 모여서 술한잔 하며 먹었던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누가 월급을 탄다거나, 장학금을 받았다거나, 생일이거나 이런떄 주로 먹는 음식 입니다.

같이 오는 막국수... 너무 맛있죠 

상추에 고기싸서 막국수를 먹으면 환장하죠

그런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쌈은 직접 해먹을수 있습니다.

(보쌈 레시피)

준비하기

0. 돼지고기 삼겹살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 준다.

1. 냄비에 물 6L와 청주 30ml를 넣고 된장을 푼다. 대파와 마늘, 생강,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돼지고기를 넣고 30분~50분 동안 삶는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다.
2. 소금에 절인 무채를 먼저 고춧가루로 버무려 색을 곱게 들인 뒤 나머지 무생채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만들기

1. 삶은 돼지고기 수육은 4cm × 5cm 크기에 0.6cm 두께로 썬다.
2. 큰 접시에 돼지고기 수육을 담고 그 곁에 절인 엔다이브와 무생채를 담는다.
3. 새우젓 양념을 곁들여 낸다.

딱 보기에 어려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훨씬 싸고 많이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심심하실때 한번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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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치킨

어쩔수 없이 너무나 당연한 메뉴죠

새벽에도 먹고싶고, 점심으로도 먹고싶고, 저녁으로도 먹고싶은 음식 치킨 입니다.

요즘 보면 치킨이라는 메뉴 치느님 이라는 말까지 있는것을 보면

정말 배달사업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 인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계속 발전하는 메뉴와 높아지는 퀄리티, 단순히 판매를 하는 가게는 점점 줄어들고 

계속계속해서 메뉴를 개발하는 가게만 살아남는것 같습니다.

 

치킨에 대해서 감히 추천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는 네네치킨 포테이토 짜용, 비비큐 황금올리브 ,

양념치킨은 처갓집 슈프림 양념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제 최애 치킨 입니다.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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