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겨울왕국2 관객수 1200만명 돌파 얼마나 재미있길래?

최근에 재밌게 봤던 크리스 벅 감독님의 겨울왕국 2, 2014년에 개봉한 겨울왕국 1도 굉장히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벌써 누적 관객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네요!
과연 겨울왕국 2는 얼마나더 재밌어졌을까요? 후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왕국에 왕이된 엘사는 
정말 잘 왕국을 잘 통치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계속 자신에게 들리는 소리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지요
이 소리로 고통 받고 있던 엘사는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엘사 안나 크리슽프 스벤 올라프와 함께 놀고 있었는데
이때도 계속 소리가 들리자 고통스러워 하던 엘사는 결국
안나에게 털어놓게 됩니다.

 

 

이후 왕국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서 사람들이 모두 피신을 하고 파비와 트롤들이 
조언을 하며 이 이상한 소리에 진원지 같은 아토할란으로 출발하게 됩니다.(아토할란은 어머니가
어릴 적 이야기 해준 곳이에요)

그리고 이곳 아토할란 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영화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1편보다 세계관이 확장된거 같아요 확장되면서 이 영화를 즐겨보던
어린아이들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또한
엄청난 그래픽들이 눈을 사로잡았던것 같아요 굉장히 색채미도 좋았고
뭔가 그래픽이 발전한 모습을 보았던것 같아요,

영화의 전개중 하나인 크리스토프가 안나에게 과연 청혼을 할 수
있을까?라는 관점에서도 보면 굉장히 재밌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1편보다 2편에 내용이 조금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세계관도 크고 엘사의 엄마 아빠의 죽음의 비밀도 밝혀내게 됩니다.

 

 

 

 

1편에선 'let it go' 라는 ost가 한국에 발매되었는데
2편에서는 'into the unknown' 이라는 발매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겨울왕국 2와 관련된 여러 노래들이 음원차트에 들어와있네요

가족들끼리, 커플끼리, 친구들끼리 보기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꼭 영화관이 아니더라도 불법 토렌트말고 tv결제나 합법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불법은 나쁜 것 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