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패션. 미니멀룩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새로운 카테고리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패션 트렌드이죠, 미니멀 패션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의

미니멈은 「최소의･극히 미소한」이란 뜻으로,

아주 극도로 심플함을 추구한 패션 전반을 가리킨다.

 

미니멀 모드나 미니멀 룩이라고도 하여, 장식적인 패션표현의 대극에 있는 것

 

'미니멀리즘'

 

제2차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시각 예술 분야에서 출현하여

 

음악, 건축,  패션, 철학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되어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어에서 '최소한도의, 최소의, 극미의'라는 뜻의 '미니멀(minimal)'과 '주의'라는 뜻의

 

'이즘(ism)'을 결합한

 

미니멀리즘이라는 용어는 196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미니멀리즘은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고 사물의 근본 즉 본질만

을 표현했을 때, 현실과 작품과의 괴리가 최소화되어

 

진정한 리얼리티가 달성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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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 굉장히 심플한 톤

패션의 종착지의 도착한 사람들의 옷장을 보면 검은색 바지의 흰 와이셔츠, 정장 한벌 이라는 소리가 있다

즉, 번잡하고, 복잡한 것 보다는 차분한 색감을 이용하여 단정한 멋을 내는것을 추구한다.

2. 핏도 단정하게

스트릿 패션과 다른 패션과는 다르게 핏 또한 굉장히 단정하게 내는것을 추구한다.

하지만 , 뉴 미니멀 룩 이라는 개념이 들어오면서 핏을 딱 맞추는 것에는 큰 의의를 두지는 않는다.

3.작은 포인트

단정한 미니멀룩에 단정한 포인트 하나쯤은 굉장히 예쁘게 느껴질수 있다.

예를들어 무지 맨투맨이나, 블레이져에 작은 자수 무늬 하나면 너무 과하지도 않고 굉장히

귀엽게 느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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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세

미니멀 룩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신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미니멀룩에 어울리는 신발은 과연 어떠한 신발일까?

꼭 딱 이렇다 정의 하고 싶지는 않지만 거의

black or white 색상이다.

미니멀리즘의 가치관처럼 굉장히 단정한 색을 이용하여 신발도 고른다.

하지만 너무 흰색이거나 검정색 보다는 톡톡 튀지 않고 흰색과 혹은

검은색과 잘어울리는 색이 조금은 들어간 색상을 

고르기도 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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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룩 꿀팁

미니멀 룩을 활용한 톤온톤 코디

톤온톤 코디란 무엇일까?

톤 온 톤이란 '톤을 겹친다'라는 의미로, 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 하는 방법

보통, 동일 색상의 농담 배색이라고 불리는 배색으로,

밝은 베이지+어두운 브라운, 밝은 물색+ 감색 등이 그 전형적인 예이다.

여러 색의 배색에 의한 톤 온 톤배색은

결국 명도 그러데이션 배색이 되고, 회화 기법의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나

그리자유(grisaille, 무채색 에 의한 농담 표현)와 같은 종류이다.

 

쉽게 말해서 같은 색이나, 같은 색 계열의 색감으로 옷을 입는것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미니멀룩은 톤온톤 코디를 하기 굉장히 편하다.

코디가 편할뿐만 아니라 굉장히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