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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근본

스트릿 패션, 스트릿 패션이 뭔데?

by 임직이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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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 일상속에서 TV에서 혹은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스트릿 패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릿 패션 근본부터 알고 시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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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스트리트 패션(Street Fashion, Streetwear)이란 단어 뜻 그대로

길거리 사람들의 패션을 일컫는 말이다.

이전에는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분야에 대해 특별한 정의가 없었으나,

2000년대부터 조명받기 시작해 지금은 각종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나 잡지, 기타 관련 단체도 생겨났다.

주로 10~20대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외에서는 30~40대의 패션 피플도 꽤 즐기는 패션이다

. 자주 변하는 유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감성과 다양한

 스타일의 종합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보고 많은 디렉터들이 키치적이라고 표현한다.

1950~60년대에는 기존 보수적 체제에 반항하는 하위 저급문화 쯤으로 인식되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패션 분야이자 사업 아이템 등 다양한 입장에서 재조명되어 소

'남친룩/여친룩' 등으로 대표되는 대중 메이저 패션의 대체재 중

하나로 워크웨어룩 등과 함께 자리잡았다.

그리고 이런 기류를 읽었는지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구찌 팬디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도

스트릿 패션 스타일의 제품을 일부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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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해외에서는 보통 정의에서 본것처럼, 워크웨어나, 아메카지등 실용성 있거나

올드스쿨 룩을 보통 선호 한다.

올드 스쿨이란 7~80년대 입었던 것처럼 톡톡튀는 색감과 질감에

옷을 활용하여 코디를 한 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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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트릿 패션

한국에서 스트리트 패션은 셀레브리티,

 아이돌이나 힙합 패션 등을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유명한 아이돌이나 래퍼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아이템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매니아층에서 유행하는 식. 물론 이것도 케바케

특히 하이엔드의 경우 걍 이런 비싼 브랜드를 구매하는구나 수준에서 그치는 경우도 많다

이런 형태의 패션이 그렇듯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며

, 스트리트 패션을 향유하는 무리가 각종 사고를 치거나

자신의 패션을 개성과 예술적 감각의 표현이라고

여기면서 힙찔이가 되거나 홍대병에 빠지는 경우도 제법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허세 패션'으로도 여겨진다.

물론 이런 유명인들과 상관없이 그냥 본인의 패션 취향으로 즐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선 좀 억울할 순 있다

 

 

 

 

올드스쿨과 하이앤드

올드스쿨 패션과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것 처럼 옛날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을 말한다.

보통 빈티지 느낌이 많이 나게 되며 옛날 힙합 문화에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아서

발전해온 패션의 일종이다. 굉장히 강한 느낌이 있고 디자인적으로 비교를 해본다면

상대적으로 화려한 편이다. 색감이나, 핏 모두 가지각색 이며 다양한 옷으로 자신의 개성을 들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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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 패션이란? 

베트멍을 필두로 수많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스트리트 패션에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뎀나 즈바실리아가 트렌드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하면서

'스트릿=고가 브랜드'라는 잘못된 인식도 생기기 시작했다.

기존 스트리트 브랜드들도 십수만원~수십만원대로 꽤 비싼 편인데

이쪽은 전자에 비해 매우 비싸다. 대부분의 의류가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올드스쿨 패션과 대조되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하이앤드 브랜드들은 굉장히 비싼편이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는 예로는 스톤 아일랜드 브랜드가 있다.

각 브랜드들의 개성을 담아서 제작 하기 때문에 그 브랜드에 대한 매니아 층이 생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이 스트리트 패션

거의 영국에서 주로 쓰이는 말이다

. 하이 스트리트, 즉 시내 대로변에서 볼 수 있는 패션이라는 말이다.

고급스러운 패션이라기보다는 H&M Zara, 프라이마크같은 SPA브랜드를 주로 칭하는 말이며,

좀 더 높이 보자면 슈퍼드라이나 리버 아일랜드, 탑샵 정도의 캐주얼 브랜드까지 이르는 말이다.

한마디로 '유명 브랜드'.를 뜻한다

 

'그런지룩'

 

그런지룩 (Grunge Look)은 대개 중고 의류매장(thriftstore)에서

구매한 것과 같이 너무 크거나 또는 너무 작은, 혹은 낡아 보이는 의상을 착용하는 스타일로,

1990년대 초에 등장했다.

그런지(Grunge)라는 단어의 뜻은 1960년대에 ‘더럽다’라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런지 룩은 1980년대 말 미국 시애틀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너바나와 펄잼과 같은 그런지 록 밴드들의 음악과 스타일에 근거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조금 변형되어 스트릿보다 과하게 입었을때 그런지룩에 가깝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한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길거리룩'

 

명품 브랜드들의 스트릿 시작 출격

루이비통 샤넬, 등등 많은 브랜드들이

스트릿 패션에 관심을 가지며 상품들을 출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루이비통에서 위 사진에서 보이는 가방에 무늬를 활용하여 바지를 만든다면 

엄청난 유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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